다이슨 에어랩 롱배럴, 숏배럴 차이 추천

다이슨 에어랩 구성품 중에 획기적인 툴이 바로 배럴 입니다. 전원을 켜고 머리를 갖다대면 배럴이 자동으로 회전하면서 머리에 웨이브를 주는 기능이죠. 다이슨 에어랩의 롱배럴과 숏배럴의 차이와 장, 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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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에어랩 롱배럴, 숏배럴이란?

숏배럴은 Short, 롱배럴은 Long 의미 그대로 길이가 짧은 배럴이냐 긴 배럴이냐의 차이 입니다. 머리 길이에 따라 어떤 배럴을 사용할 지 선택 하시면 됩니다.

 

 

숏배럴, 롱배럴 특징

1. 숏배럴

다이슨 에어랩 숏배럴

단발이나, 중단발 길이의 머리 길이라면 숏배럴을 사용 합니다. 굵기는 30mm, 40mm 가 있으며 자연스러운 굵은컬을 원하시면 40mm가 좋습니다.

2. 롱배럴

 

가슴 또는 가슴 이상의 머리 길이라면 롱 배럴이 사용하시면 편리 합니다. 굵기는 30mm, 40mm 가 있으며 자연스러운 굵은컬을 원하시면 40mm가 좋습니다.

다이슨 에어랩 숏배럴 VS 롱배럴, 뭐가 좋을까?

현재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롱이 인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사용 후기를 보면 롱 배럴은 길이가 더 길기 때문에 바람 세기가 숏 배럴 보다는 약해서 컬이 좀 약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그만큼 자연스럽게 연출은 가능하지만, 숏 배럴 보다는 지속력이 다소 짧을 수 있습니다.

 

 

 

머리 기장이 가슴 아래까지 오는 긴 머리라면 물론 롱 배럴이 좋습니다만, 어중간한 길이라면 컬이나 지속력을 고려했을 때 숏 배럴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이건 본인이 어떤 부분을 중요시 하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머리가 긴 경우는 확실히 롱 배럴이 사용하기 편할 것 같고, 윗 쪽까지 웨이브가 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컬이 나옵니다. 머리가 긴데 숏배럴을 사용하는 경우, 아랫쪽만 웨이브가 들어가서 다소 부자연스러울 수 있구요. 일명 크로와상 머리라고 하죠. (개인 취향이라 크게 신경 안 쓰시는 분들은 괜찮을듯)

 

머리 기장이 짧다면 당연히 숏 배럴을 선택 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저는 머리 길이가 애매한데(어깨-가슴 사이) 지속력과 컬을 고려하여 숏 배럴을 선택 했습니다. 글 참고하셔서 선택에 도움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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