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 면세점 쇼핑리스트 기념품 추천 Top 4

 

일본여행 가면 보통 기념품으로 편의점 간식이나 돈키호테에서 많이 구매 하실겁니다. 저렴하게 대량 구매하기에 좋죠. 하지만 과자류를 산다면, 예쁘게 포장되어 있고 맛있고 유명한 것일수록 만족도가 높을거예요. 보통 그런 것들은 오사카 공항 내 면세점에서 주로 구할 수 있는데요. 일본 간사이 공항 면세점에서 사기 좋은 일본 여행 인기 기념품 대표로 4가지 정도 꼽아보았습니다.

1. 도쿄바나나

다른건 몰라도 도쿄바나나는 오사카 여행 하면서 구하기가 특히 어렵습니다. 오사카에서 도쿄바나나를 파는 곳은 공항 면세점, 난바역 상점가, 교토역 등이 있는데요. 공항 면세점은 줄이 길기 때문에 공항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짧으면 못 살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도쿄바나나는 일본여행 기념품으로는 가장 유명한 간식 입니다. 맛은 굳이 설명하자면, 엄마손 파이에 바나나향을 입힌 그런 맛이라고 합니다. 노란 카스테라 속 바나나향이 나는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어 촉촉 합니다.

 

 

 

그래서 여행하면서 시간날 때 난바역 쪽에서 미리 구입하시는 것이 안전 합니다. 현지 시세는 4개입에 약 6천원 입니다. 8개입, 16개입 사이즈 별로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에서도 판매하고 있네요. 여행하면서 미처 도쿄바나나를 못샀다면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맛보실 수도 있습니다.

 

도쿄바나나 인터넷 파는 곳 보기

• 4개입 : 600엔
• 10개입 : 1000엔

 

2. 시로이 고히비토

홋카이도의 대표 과자인 시로이 고히비토 역시 공항 면세점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고히비토는 쉽게 말하면, 쿠크다스의 고급스러운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잘 부서질 수 있는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포장도 잘 되어있어 지인이나 직장동료에게 나눠주기 좋은 기념품 입니다. 보관방법은 25도 이하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고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0일 입니다.

 

 

• 12개입 : 880엔
• 18개입 : 1320엔
• 24개입 : 1760엔
• 36개입 : 2860엔

3. 로이스 생초콜릿

로이스 생초콜렛은 오사카 내 백화점이나 면세점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고급 초콜렛으로 유명하죠. 로이스 또한 홋카이도 생초콜릿 특산품이며,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시세는 한 통에 약 8천원(800엔) 정도 입니다.

로이스 초콜릿 종류

• 오레 - 기본맛
• 녹차 (말차)
• 샴페인 피에르미뇽
• 가나비타 (알콜 사용X) - 강한 카카오맛
• 마일드밀크 (알콜 사용X) - 부드러운 카카오맛

로이스 감자칩

로이스 초콜릿은 다양한 맛(말차 쿠키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요즘 인기 많은 것은 로이스 감자칩 입니다. 단짠단짠한 맛이 있어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로이스 감자칩은 화이트, 다크 두 종류가 있는데 화이트 초콜렛이 맛있다고 하네요. 

 

 

4. 일본 한정 킷캣

킷캣도 초콜렛 종류 중 하나 입니다. 한국에도 킷캣은 팔지만 일본에서만 파는 한정 맛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녹차맛이 유명 합니다. 킷캣은 일본 편의점이나 기념품샵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킷캣 오리지날 제품 보기

5. 모찌 간식

말랑말랑한 떡을 일본식으로 모찌라고 부릅니다. 딸기 모찌나 일반 모찌도 어른들도 좋아할 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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